[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인터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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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인터뷰


우리 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왕을 매월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상반기 자원봉사 “왕 중 왕(king of kings)”으로 선정된 박화자 자원봉사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1.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이렇게 자원봉사왕으로 뽑아줘서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왕이란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저는 건강이 좋지 못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했고, 하루하루가 보람찼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다 보니 이전보다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3. 어떤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임하시나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자!’라는 생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임합니다. 제가 이런 마음으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대하면, 행복한 제 마음이 다른 분들께도 전달되어, 그분들도 행복해지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4.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자원봉사활동은 만병통치약입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만병통치약을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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