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노인복지관] 조부모 통합프로그램 “할마, 할빠의 슬기로운 육아생활”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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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통합프로그램
“할마, 할빠의 슬기로운 육아생활”

조부모 양육자들의 육아스트레스 감소와 역량강화


 금강노인복지관은 군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조부모 양육자들의 육아스트레스 감소와 역량강화를 위한 ‘할마, 할빠의 슬기로운 육아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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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마, 할빠는 상담, 문화, 교육의 3개의 프로그램으로 각 3회씩 총9회기를 진행하며, 조부모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부담을 감소시키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0일(월)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복지관 1층 풍경가득실에서 21명의 조부모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 어르신은 “아들, 딸에 이어 손자를 키우다 보니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이렇게 건강도 챙기고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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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11월 10일(월)까지 조부모 양육자의 즐거운 삶을 위해 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와 조부모 역량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희수 관장은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육아정보 습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대 간 양육방식에 따른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부모의 많은 참여를 통해 손주의 육아가 고통보다는 노년의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글 | 복지지원팀 이경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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