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시장] 무극 (금왕) 전통시장 응천교를 중심으로 열린 제6회 '음성' 인삼축제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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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 / 사업단 소식

무극 (금왕) 전통시장 응천교를 중심으로 열린
제6회 '음성' 인삼축제


음성무극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 무극시장홍보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지급과 마스코트“금 빛나” 빵 무료시식 및 판매 호응 !

금산인삼축제는 벌써 37회라는 역사를 자랑하지만 음성은 금산에 비하면 역사는 짧지만 전국에서 인삼생산량의 5%를 차지하고 생산하는 음성은 금산인삼농가와 더불어 인삼수급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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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형 3년차 사업'응천교 다리 조명"하천변에서 열린 제 6회 음성인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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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무극전통시장 마스코트 '포토죤 금빛나와 금(원석)맥을캐는광부'

음성주변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인삼농가를 중심으로한 지역농산물 행사가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236-1에 조성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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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회 인삼축제가 열렸던 "금왕(무극)응천교 하천(무극시장 천변)의 코스모스

인삼의 어원은 원래 '심' 이었다가 중국으로 건너가 현재의 한자어인 '삼'으로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해를 등지고 그늘을 좋아하며 세 줄기 다섯 잎사귀가 있는 인삼은 채굴까지의 많은 정성과 기술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본초강목에서는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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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 음성 인삼축제 기간동안 홍보활동을 위해 마련한 '음성무극시장 문화관광형 사업단'부스

인삼은 뿌리가 멋지게 뻗친 것이 좋은 인삼이라고 한다. 보통 한 채는 750g으로 음섬인삼축제장에서는 15,000원부터 ~ 50,000원대까지 다양한 인삼이 준비되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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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무극시장 응천교 하천을 중심으로 길게 뻗어있는 행사장 부스

주말(10월 13일,14일)에 이어졌던 공연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였다. 인삼과 같이 만들어 먹는 음식중 기본적인 삼계탕부터, 인삼영양솥밥, 인삼들깨오리탕, 인삼비빔밥, 인삼타락죽, 인삼조청, 인삼상추겉절이, 인삼마늘닭조림, 인삼 맛돼지갈비구이, 인삼연어말이, 오징어인삼말이등을 해서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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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6회 인삼축제를 위해 조성했던 주변의 아름다운 꽃길

실제로 이어졌던 인삼축제 행사장은 ‘無極(무극). 이라는 곳이다. 무극이란 지하에 금맥이 있어서 나침반이 극을 가르키지 못한다. 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무극이란 지명에서 행정구역 조정시 다른 면과 합쳐져서 ’금왕‘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지역명을 스토리텔링하기 위해서 지역민들은 금이 많이 나오는 곳 ’금왕‘이란 말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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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무극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의 홍보활동 모습

음성인삼축제는 소박한 지역축제로 자리메김을 하고 있으며 날로 발전하고 있다.
금번 이곳 무극시장 금왕읍 응천행사장은 무극시장에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응천교 밑 행사장이다.
일정하게 수위를 조절하고 있는 음성주변의 삼형제 저수지에서의 방류로 깨끗하게 흐르는 물줄기 주변을 배경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금번 음성무극시장 문화 관광형 육성사업단의 3년차 사업으로 예쁘게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포토죤이 설치되었으며 응천교 다리를 감싸는 “금빛마을 무극시장”이란 글자와 함께 아치형으로 은은하게 조명을 밝히는 곳에서 6회의 인삼축제는 아름다운 야경의 극치를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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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무극시장 응천교 밑의 아름다운 야경모습

음성무극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김승수 단장)은 부스를 설치하여 인삼축제를 홍보함과 아울러 군에서 홍보 차 렌트한 버스를 타고오시는 분들에게 이장협의회와 더불어 안내를 하면서 무극전통시장의 홍보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평상시 축제기간보다는 2~3배 더 많은 매출을 올리면서 참여농가와 함께 무극시장의 상인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하였다.

무극시장상인회와 문광형사업단은 6회 축제기간동안 축제장 주변청소와 더불어 어깨띠를 메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홍보하며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또한 금 빛나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빵 시식을 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사업단이 공동으로 부스를 이용하여 4박5일간 전통시장 홍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에 남을것이다.

양질의 좋은 인삼을 생산자와 구매자가 바로 연결되어 구매할수 있는 축제이며 무극(금왕)전통시장에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천을 중심으로 약 200여미터 양쪽에 부스가 설치되어 무극전통시장과 연결되는 하천과 건너하천에서는 음성의 대표적인 청결고추도 판매되었다.

금번 행사는 음성군청의 주최를 하면서 마을 이장협의회와 공동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안내까지 도와주는 마을 이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음성무극시장 김상오 상인회장은 “6회를 맞이하는 음성인삼축제가 외적으로는 많은 매출을 올려서 주변농가와 직접적인 수혜의 대상자가 되었고 저희 전통시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짧은 계도기간으로 주차질서 및 상거래에 있어서 불친절과 서비스부족, 등 많은 아쉬움이 남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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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무극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이강원고문,김상오회장,권순택부회장,이창영,전해석고문,김태현이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갑용센터장


음성무극시장 상인회 임원들은 축제기간동안 부스를 찾아오시고 축제장과 무극전통시장을 방문해주신 외부손님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맞이하였다. 음성무극전통시장 이 강원 고문겸 금왕환경연합 회장은“이러한 인삼축제를 중심으로 음성무극전통시장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이 음성군청을 중심으로 2019년도에도 추가적인 주요군청사업으로 연결되어 무극전통시장이 더욱더 다양한 상설시장으로서 안정되게 발전할수 있도록 군청과 상인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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