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행복한 수다방 이야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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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수다방 이야기
가치하니 좋구나~ 얼쑤!


법동 주공아파트 3단지 지역주민 모임『행복한수다방』은 『하나되는 3단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마을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14일(화)에는 4월~7월까지 매듭팔찌 약400개를 만들어 3단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8월29일(수)에는 활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 서울혁신로드에 참여해 서울 성수산마을공동체와 마포 공동체네트워크 모아에 다녀왔습니다.

또한, 4월20일(금), 9월4일(화)에는 지역주민 분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자 우리동네 나눔장터를 진행하였습니다. 먹거리와 중고물품 및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무료로 네일아트를 해드리며 지역주민 분들과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중촌사회복지관, 무지개다리(중촌사회복지관 지역주민모임)과 지역주민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단지 내에서 칭찬엽서․화단조성 활동을 통해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하여 앞장서고 있습니다.


참여자 이OO 활동가는 “매일 집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자조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사는 마을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현재 행복한수다방은 10월에 진행할 나눔장터와 재능기부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행복한수다방이 궁금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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