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 (사례관리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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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어린이재단 결연사업
감사편지 전달


복지관 및 어린이재단에서 1:1 결연후원금을 월1회 지급받고 있는 대상자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손편지를 직접 적어 편지를 발송하였습니다. 후원금을 주시는 후원자분들과 후원금을 받는 대상자들이 서로 소통할 기회가 없어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후원해주시는 아동이 누구인지, 어떤 꿈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O 후원자님은 "힘들때마다 본인이 후원해주고 있는 아동의 사진과 편지를 보며 힘을 내고 있다면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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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대 전수조사


법1동 행정복지센터와 중리복지관은 법동 주공3단지 40~60세 입주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생활여건, 사회적 관계정도, 지원여부 등을 파악하고 사회적 자원망을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고 있습니다. 9월말까지 전수조사 상담을 마치고 행정복지센터와 정보공유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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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한진후원
희망풍차 물품 지원


한진기업의 후원으로 적십자 희망풍차 물품지원을 본 복지관에서는 3명의 대상자에게 주부식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적십자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고, 폭염으로 무더웠던 여름을 잘 보내고 있는지 안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 최OO님은 희망풍차라는 사업명처럼 ‘대상자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여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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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풍기 지원


7월 27일(금)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지역주민분들에게 대전사회복지관협회에서 후원받은 선풍기 85대를 지원해드렸습니다. 선풍기가 없는 세대, 고장난 세대, 노후된 세대에게 선풍기 지원 신청을 받은 후 선풍기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이○○ 어르신께서는 “선풍기 살 돈이 없어서 부채질만 하며 여름을 보내고 있었는데, 복지관에서 선풍기를 후원해준덕분에 시원하게 지내고 있어요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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