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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후원 “이현(가명)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후원이 종결되면서 선물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야 마음을 표현하게 되었네요” 이현(21)이의 후원자인 정미현(가명) 후원자님께서는 대학생이 된 이현이에게 조금은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예상치 않은 금액이 생겨 이현이가 여행도 가고 공부도 하는데 사용하면 좋겠다고 의사를 밝히며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이현이는 한 번도 만나 본 적은 없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그리고 종결 이후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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