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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충청북도 평생교육프로그램’지원으로 6월부터 총 30회기 ‘EM녹색환경지도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경력단절 여성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 기회제공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3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 등 EM발효액의 놀라운 효능이 알려지면서 EM발효액 활용법을 배우고자 하는 주민이 직접 가정에서 EM액을 배양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EM-Effective Micro-oganisms(유용한 미생물)’의 약자인 EM은 유산균, 효모균, 누룩균 등 80여종의 유익한 미생물로 환경문제 해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코라이프 녹색환경연구회에서 강사가 초빙되어 생활속의 EM액 사용방법,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친환경용품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습니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환경과 경제가 상생 공존하며 선순환을 통해 녹색문명을 맞이하는 건강한 모습은 진정한 성장이자 모두가 바라는 녹색미래”라며 “앞으로도 녹색미래를 위해 온 주민이 변화하는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 여러분들이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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