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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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다.

마음+(플러스) 실시


우리복지관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20회기) 취약계층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마음+(플러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마음+(플러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정서/문화 지원 프로그램, 교육 지원 프로그램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사례관리사업 ‘도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입니다. 취약계층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되었으며, 한국이고그램연구소 충남지부 지부장이자 좋은이웃요양보호사교육원 전임교수인 우혜숙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집단상담은 10회기씩 2조가 진행되며 친밀감 형성을 통한 자기개방과 감정의 표출, 관계에 대한 이해 및 소통 능력 증진으로 자기 긍정성을 확장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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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도담’ 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 개최


우리복지관에서는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진중학교 및 탑동초등학교 교사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당진시청드림스타트의 전문 사례관리사로 구성되어 다각적 논의와 슈퍼비전을 제공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가정의 사례관리 서비스제공계획을 수립하고 각 기관별 개입방법과 방향성을 논의하며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자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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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대상자에게 서비스중복 수혜 및 누락을 방지하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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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에게 주변의 관심과 도움을 제공하여 지지체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내일은 맑음’
알코올 자조모임 실시


지역사회 알코올중독 대상자들과 매주1회 알코올자조모임 함께하는 회복의 길 프로그램 ‘내일을 맑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맑음’ 알코올 자조모임은 평소 알코올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던 대상자자들과 함께 알코올 전문강사인 김미숙 교수의 강의로 MBTI검사 및 인지행동수정, 미술심리치료기법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파악할수 있었으며 알코올 중독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평소 자신의 음주습관을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상담 및 치료를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금주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로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임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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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내에 알코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자조모임을 통해 알코올중독을 참여하는 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울타리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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