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 GO!, 행복하 GO! 만약 우리 복지관에 이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 상상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어떤 분들 이야기냐구요? 바로 우리복지관의 기둥이시자, 복지관 이용자의 든든한 친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입니다. |
사실 이분들의 헌신과 사랑에 그 어떤 것으로 보답할 수 없지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우리 복지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순천국가정원과 순천만 생태습지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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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과 꽃과 나무를 바라보며 그동안 쉽게 가질 수 없었던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실 더 좋은 것, 더 아름다운 곳으로 보답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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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으신 복지관 이용자들과 지역 장애인을 대신하여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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