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추억그리기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 1박 2일 가족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가족 캠프 기존에 진행되던 단순히 가족과 여행하는 것을 넘어, 함께 추억을 만들며 찍은 사진들을 예쁘게 앨범으로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했습니다. |
날씨도 우리를 도와주는 듯 1박 2일 내내 맑고 푸르른 하늘 아래서 서천일대의 관광명소들을 여행하며 만든 추억들을 연신 카메라 안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마치 여행 잡지를 꾸미는 것 처럼,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서로 사진작가가 되기도 하고 모델이 되기도 하면서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왠지 어느 여행 잡지 보다 더 멋진 앨범이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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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쉽지 않죠. 쉽게 가질수 없는 기회인지라,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하며, 또 저녁땐 함께 모인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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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더욱더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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