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노인복지관] 벌이 준 천연항생제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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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예부터 오복 중 하나라 하였다. 음식을 잘 씹는 것은 다른 모든 건강의 시작이다. 하지만 주변 친척이나 지인들 중 치주염으로 인해 식사가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양치를 잘 해도 잇몸이 붓고 치아가 솟아서 결국 치아를 빼는 경우까지 생긴다. 이때 잇몸 관리의 기본은 정기적인 구강 검진과 스케일링 이지만, 이와 더불어 보조적인 약물의 사용이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침과 분비물을 섞어 벌집에 바르는 물질을 프로폴리스라고 한다. 이는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벌집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도시를 지킨다는 그리스어로부터 유래된 단어라고 한다. 프로폴리스는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베타카로틴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들을 다수 함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항염, 항균, 항바이러스, 진통, 항산화 작용을 한다.
위 성분들은 혈관 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방지, 혈관질환 개선, 피부 미용 효과 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독성을 제거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프겐의 작용을 억제하여 아토피 비염 천식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구강은 우리 몸에서 세균 수가 가장 많은 기관 중 하나이며, 전신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이다.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입안이 헐어 고통 받거나 치아가 솟아 불편함이 유발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당뇨나 심혈관 질환,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잇몸의 출혈이 잦고, 염증이 상시 존재하며 구강 내 세균의 잇몸 속 혈관을 통한 침투가 용이 하기 때문에 더욱더 잇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치주염은 단순히 치아 건강에 국한 된 것이 아니며 ,치주염이 존재하는 부위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전신 곳곳의 장기 및 조직으로 이동, 많은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치주염 환자에 있어 프로폴리스의 사용은 단순히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더해 전신질환 관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치주염 뿐 만 아니라 우리 몸 곳곳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는 프로폴리스. 어떻게 섭취하고 사용해야 할까? 치주염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프로폴리스 함유 치약의 사용이 효과적이다. 더불어 시중에는 캡슐 형태의 프로폴리스도 다량 출시되어 있으므로 주기적인 섭취 또한 도움이 된다. 구내염이 자주 발생 한다면 스프레이 형태의 프로폴리스를 구강 내에 분사하는 것도 좋다.


■ 전주 노블리안 치과 원장 김두현(중화산동 유명마트 행복한세상 사우나옆 2층) 063)284-2876전주 노블리안치과 의원은 서원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2017년 04월)을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치아건강교실(구강교육 및 상담)을 매월 정기 진행하고 있으며 중화산동 3개기관 네트워크 사업 ‘선너머 마을축제’ 임플란트 시술권 후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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