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지난날들은 “모두가 빠르게 지나겠네”라는 느낌을 가지며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너와 내가 함께 행복 하자고,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았지만 해야만 하는 일 들을 하지는 않았는지... 나를 돌아보고 그동안의 일들을 돌아보며 더 나은 새날을 맞으려는 12월은 축복의 달인가 봅니다. 노틀담복지관으로 한 가족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 마음을 전하며. 평화 안고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축복 속에 날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