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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옹호역량강화교육
‘장애인건강권법 및 자기주도 건강관리’ 한밭센터는 2018년 5차례에 걸쳐 장애인 옹호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1월 27일에 진행된 5차 교육은 서울장애인인권포럼의 이권희 대표님이 장애인건강권법과 자기주도 건강관리에 대해 교육해 주셨고, 12명의 중증장애인이 참석했습니다. 건강문제를 질병에 국한해 생각하는 것에 대해 변화가 필요함을 영국 등 외국의 사례를 들어 교육해 주셨고, 이런 변화된 관점에서 볼 때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의 한계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장애인에게 필요한 방향으로 장애인건강권법이 시행되기 위해 장애인 당사자가 이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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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지원인 서비스 제도화 연대 주최,
발달장애인 정책 간담회 발달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하는 자립지원인이 필요합니다. 활동보조인에 의사소통지원 등의 역할을 더해 자립을 지원하는 자립지원인 서비스를 제도화하기 위한 연대에 한밭센터도 2017년부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도화 추진을 위해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 등에서 시행을 앞두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살펴보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립지원인 서비스의 올바른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11월 21일 발달장애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향후 사업 진행에 간담회 내용을 반영하여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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