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종합사회복지관] 반여동과 함께 만드는 영진복지관 ‘지역주민 욕구조사’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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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도 복지관 사업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욕구조사는 반여동에 거주하는 30대-50대 여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먼저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의 인지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4.5%가 ‘복지관이 있다는 사실만 안다.’고 응답하였고, 다음으로 ‘복지관의 이름과 위치만 알고 있다(26%).’ , ‘복지관의 대략적인 활동 내용을 알고 있다(23%).’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의 이용유무에 대해 살펴보니, 전체 응답자 중 80.9%가 ‘이용한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고, 복지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살펴본 결과, ‘이용할 시간이 없어서(20%)’ , ‘복지관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몰라서(18.1%)’ ,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서비스)을 몰라서(18.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희망 여가프로그램으로는 ‘취미 프로그램(그림, 공예, 요리 등)’이 35.5%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프로그램’이 25%로 다음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영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주민특강(39.8%)’ , ‘아동가족지원센터(17.7%)’ , ‘기쁘미 가족봉사단(12.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통해 수집한 의견들은 2019년도 복지관 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영진종합사회복지관 오성예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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