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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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나눔재단 지원사업인 「KDB 청소년 장학사업」에 중리중학교 1학년 박OO학생이 선정되어 2018년 11월부터 매달 1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가정과 학교에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박OO학생에게 중리중학교 이유민 교육복지사는 작년에 선정되었던 정OO학생과 더불어 고3이 될 때까지 진로를 이끌어줄 예정입니다. 복지관에서는 매달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생-교사의 멘토링 활동을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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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체납비 및 재기지원비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상황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드렸습니다. 대상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전기요금, 도시가스, 관리비, 월세 등이 체납되어 있었고, 자녀들이 취업을 하려고 해도 재기할 수 있는 돈이 없어 쉽게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신한금융 위기가정재기사업으로 체납금과 더불어 재기지원금까지 총2,400,000원(금이백사십만원)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이 사업으로 한 달 동안 도시가스가 끊겨 버너로 물을 끓여 의식주를 해결하였던 대상자 가족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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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9(월)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KT&G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〇〇학생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2019년에 중학교 입학을 앞둔 이〇〇학생은 “중학교에서 사용할 새로운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 받아서 너무 기뻐요. 선물 받은 학용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게요.”라며 연신 웃음을 지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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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5(수)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7가구의 저소득 가정에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후원받은 주부식키트를 지원했습니다.
주부식키트는 즉석밥, 즉석찌개, 3분 짜장·카레, 라면, 조미김 등이 다양하게 포장되어 있어 식료품 마련에 경제적 부담감이 있는 분들이 선물을 받으시고 기뻐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푸짐한 주부식 키트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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