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더불어 사는 우리마을 소식 > 소식지

2018. 11. 30(금) 4차 운영위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신입직원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나누고, 2018년 3차 추경 예산 및 2019년 예산을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주요활동을 되돌아보고, 2019년 복지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저희 복지관을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운영위원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8. 12. 13(목) 복지관에서는 중리시장에 위치한 상가(햇잎갈비 중리점)를 방문하여 ‘같이가게 1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같이가게’는 지역 내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게에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새롭게 정한 이름입니다. 매 달 지역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해 주시겠다고 하는 햇잎갈비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보다 더 많은 가게들을 방문해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연말을 맞아 복지관을 방문해주신 귀한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매 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해주는 한국수자원공사 수질연구센터(센터장 신창수)에서 2018. 12. 7(금) 방문하여 건강식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같은 기관 다른부서인 감사실(상임감사위원 박정현)에서는 12. 19(목) 복지관을 방문하여 밑반찬서비스 대상 지역주민분들께 생필품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해 주셨습니다. 전달받은 주민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19일(목) 명절과 각종 행사 시 지속적인 관계 안에서 후원을 지속해 주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에서 라면과 쌀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이 역시도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으며, 매 번 복지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청소년 마을신문 제작동아리 유스내비에서 11호 마을신문을 제작하였습니다. 마을 신문 안에는 우리 동네의 이야기들과 유익한 정보, 맛집 정보들까지 다양하고 알찬 내용들이 가득 담겼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작성한 만큼 더욱 뜻 깊은 마을신문 유스내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