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애인복지관] 신바람 나들이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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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들이


체력단련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 가족 38명이 11월 8일 전북 부안군에 있는 원숭이학교로 “신바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장애로 인해 평소 외출의 기회가 적은 중증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서커스공연, 자연사박물관, 식물원 등을 관람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매일 복지관을 다니는 분들과 함께 모처럼 밖에 나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경치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가족과 함께 가족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편안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더불어 장애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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