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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 일동 100여명은 복지관 인근 지역 소외계층 4가정에 직접 연탄과 난방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한화이글스에서 후원한 연탄은 직접 배달한 4가정 외 33가정의 취약계층에게도 나누어졌습니다.
한화이글스는 2001년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 사랑의 연탄배달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보문복지관과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함께 나눔을 전하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한화이글스 선수단 및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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