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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민요양병원(병원장 송인권)은 12월 27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무릎담요 50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송인권 원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복지관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 세민요양병원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김인원 관장은 “세민요양병원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전시노인복지관은 나눔·섬김·동행의 자세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대전시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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