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6월 14일 대상자들과 한화 홈경기에 관람을 갔습니다.
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서 지속적인 상담을 통하여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던 중 대상자 모두 야구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파악하고 야구장으로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올해 한화이글스의 성적이 좋아 덩달아 대상자들의 기분도 들떠보였습니다. TV 속 작은 모니터로만 보던 야구를 온 몸으로 느끼며 관람한다는 것에 자립에 대한 열정까지 더 굳건해졌습니다. 올해 한화이글스 팬들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람과 성세재활학교의 대상자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