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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 집단상담프로그램 ‘희망드림교실’이 총 13회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김기성)와 연계하여 기억력 저하로 고민하는 어르신 및 MMSE-DS(치매 선별용 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 검사) 검사 결과를 토대로 12명의 어르신과 함께 다양한 미술치료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을 실천함으로서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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