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촉탁의진료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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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친절한 목소리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얼굴, 따뜻한 목소리로 어디가 “불편하세요~?”하고 묻는 촉탁의의 물음으로 진료는 시작됩니다. 어떻게 얘기를 꺼낼까 고민하시며 의자에 앉는 어르신께서도 어느새 아픈 곳, 드시는 약, 어렸을 때 사고 등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술술 풀어내십니다. “내일부터는 물리치료 받을 수 있지?” 하는 눈빛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어르신의 뒷모습이 편안해 보입니다. 항상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들어주시는 복수경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진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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