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 2018년 전북 사회복지종사자 해외연수 참여 - 호주 시드니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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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북 사회복지종사자
해외연수 참여


"호주 시드니"



연수를 떠나기 전 ‘이번 연수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다른 기관의 낯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내가 없는 동안에도 사무실, 집 모두 괜찮을까?’ 의문문 투성이인 나의 호주 해외연수는 기대 이상,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시간이었다.

복지관과 집 쳇바퀴 도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난 나는 말할 수 없는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꼈고,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풍경은 그동안의 수고로움을 보상이라도 해주는 듯 지쳐있던 나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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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이었지만, 여러 다양한 기관, 다양한 직종의 선생님들과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또 업무로 인한 고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서로에게 파이팅 해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훌륭한 복지국가인 호주의 core community services, blacktown city council 방문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복지기관의 종사자로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했다.
이런 연수를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다른 직원들도 꼭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마지막으로 해외연수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복지관과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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