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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취미여가지원사업 난타반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의 난타중급반 어르신들이 11월 11일(일) 풍촌교회 축하공연에 참여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었다. 난타중급반의 조영자 선생님은 “규모있는 대회가 아니더라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공연을 통해 웃음과 행복을 드리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들도 즐거워하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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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난타중급반은 2006년 3월 첫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많은 대회 및 행사에 참여하여 수상을 통한 자아실현 및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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