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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11월 2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과 함께 "연탄은 사랑을 싣고”가 진행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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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물품(연탄) 지원이 필요한 대덕구지역의 장애인가정 3가정에 연탄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 날은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복지관에 자원봉사로 함께 해주시는 한국타이어 한가족 봉사단이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셨는데요, 아침근무로 피곤하실 텐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20여분의 봉사자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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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 500도 정도의 열기를 뿜어냅니다. 500도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22개 구멍의 모양이 일치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모양이 일치하지 않으면 연탄불은 곧 꺼지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향한 우리의 마음과 손길이 한 뜻으로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500도 열기는 식지 않고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변함 없는 마음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가족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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