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3차 떠나는 여가활동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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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성인 발달장애인분들과 함께 2018년 마지막 여행인 3차 떠나는 여가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박2일로 진행되는 활동의 첫날에는 송년행사의 의미로, 한 해 동안 활동한 영상을 보며 2018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2019년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해 기념사진을 찍은 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여행인 만큼, 대전을 벗어난 지역에서 여행했던 1,2차 때와는 달리 보통의 20대들이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대전의 은행동 노래방, 게임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연말분위기를 느끼며 한해동안 열심히 지낸 자신에게 선물도 해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늦은 저녁시간 ‘뉴배꼽’이라는 연극관람도 하였답니다. 처음에는 실제 무대에서 연극하는 배우들을 보며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는 연극의 내용에 푹 빠져 큰소리로 웃어보기도 하였습니다.

 1박2일동안 프로그램실을 벗어난 여행활동을 통해 정서적 환기와 다양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 떠나는 여가활동은 2019년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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