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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기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community)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급여 와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고 발표하였고 2018년 3월에 보건복지부에서 커뮤니티케어 추진 본부와 추진단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커뮤니티케어관련 민관 협력체계도에는 자립생활센터가 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의 평범한 시민으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 당사지 단체인 자립생활센터가 커뮤니티케어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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