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우승호 의원 주관 정책간담회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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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은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2018년 12월 29일(토)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청각장애 중·고등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각장애 학생 및 청각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 향상방법 및 청각장애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준비 등 정보공유를 통해 복지수준의 향상 및 교육·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정기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청각장애 중고등학생 9명과 부모님 11명이 참여한가운데 청각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승호 의원은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향상시키기위해 대전시와 센터에서 지원하는 청각장애인 교육·복지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향후 청각장애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고 청각장애 가족 모두가 교육·복지 서비스를 올바르게 수혜 받을 수 있도록 의회와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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