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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이용자들은 조금은 특별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매월 2회 이용자들 개개인이 바우처 지원을 통해 맛있는 빵과 과자, 간식들을 직접 만드는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달콤한 초콜렛으로 사랑을 나누는 발렌타인데이가 있었던 2월에는 이용자들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초콜렛은 평소 사먹는 간식인 줄만 알았는데, 직접 만들 수 있다니 시작 전부터 기대가 아주 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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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가 끝나고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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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녹인 초콜릿을 틀에 붓고 다양한 토핑을 위에 올리며 예쁘게 꾸몄습니다.
거기에 견과류와 잘 말린 과일들을 살짝 올려 맛깔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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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초콜릿 완성입니다.
다음 프로그램은 어떤 간식을 만들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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