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종합사회복지관] 사상구, 전국 최초 환경통합관제센터 24시간 풀가동!!!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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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2일 사상구청 4층에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악취 등 지역 환경을 24시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환경통합관제센터’의 개소식이 있었다.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심각한 악취와 미세먼지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마을을 위해 학마을공동체에서는 십 여 년 간 공장 주위를 관찰하고 모니터링하면서 전국 최초 ‘악취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악취 저감에 많은 성과를 이뤄냈고, 이를 바탕으로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민 스스로가 마을 현안을 해결한 결과물로 큰 의미를 가진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환경통합관리센터’ 개소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학마을공동체에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학마을공동체의 우리 마을 환경지키미 활동은 ‘환경통합관제센터’의 “사물인터넷(IoT)”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과 함께 ‘스스로해결단’을 결성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사상구는 악취, 폐수,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을 종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통합관제센터’에서 파악, 분석한 미세먼지, 악취, 대기오염 등의 정보를 ‘환경알리미’를 통해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므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여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주게 될 것이다.

- 김안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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