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효나눔복지센타] 우리의 전통춤을 전달하는 것이 내 생애의 행복 > 소식지


0.jpg
15.jpg
저희 한춤 강사님께서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춤을 추고, 가르치는 것이야 말로 제가 움직이는 원동력이자 삶의 활력”이라고 하셨습니다.

농촌에 위치한 저희 센터의 특성상 고령층들이 많으시고 농번기 때 함께 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아 강사님과 어려움도 겪었지만, 강사님과 함께 열정으로 계속 어르신들을 대하다 보니 참여 어르신들 또한 환한 얼굴로 무용에 집중해 주셨고 강사님께서도 “적극적인 어르신들의 참여로 인하여 책임감이 무거워지셨다.”라고 하셨습니다.

현제 어르신들은 열심히 배우겠다는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계시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무용의 매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신다.”는 강사님의 뜻과 이러한 그녀의 정성이 통했기 때문인지 한국무용 프로그램은 보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기존 참여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한국무용을 다른 어르신들에게 권하시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 15-1.jpg
  • 15-2.jpg
  • 15-3.jpg
00.jpg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