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순환 시내버스 노선 신설 환영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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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은 4월 3일(수) 비래동주민센터에서 「비래동-용운동-판암동 순환 66번 버스노선 신설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순환 버스노선 신설과 대전시 순환도로망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비래동을 지나는 시내버스의 배차간격과 용운동, 판암동으로의 접근이 어려운 점 등 그동안의 불편사항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순환 시내버스 노선 신설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대전시와 대덕구 관계자는 버스노선 개편 등에 어려운 점이 있지만, 주민들의 고충사항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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