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어버이날 준비 프로젝트 - 카네이션 비누, 컵케이크 만들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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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기!!

우리가 살면서 부모님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고민을 해보고 해보아도 그 크신 은혜에 다 보답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는 5월8일 어버이날을 준비하며 우리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은혜에 다 보답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던 끝에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생각을 나누다가 예전에 지역사회활동으로 접하게 된 중리동 현 공방의 도움으로 어버이날의 상징인 카네이션 모양의 비누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서툰 손길로 선생님들과 함께 비누재료를 녹이고, 틀에 붇고, 색깔도 입히는 등 비누가 점점 완성될수록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비누로는 부족했는지, 한 가지를 더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바로 어버이날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제과점에서 빠는 예쁘고 거창한 케익이 아닌 비록 자그마한 컵케잌이지만, 그 안에 감사하는 마음과 옷갖 정성을 다 쏟아 부어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선물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기로 약속하고 오늘 활동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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