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노인복지관] ‘농촌형 이동복지사업’ 출발합니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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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주시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은 도심에 집중되어 있어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떨어지고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서원노인복지관은 전주시 지원으로 복지시설 취약지역인 전주시 관내 농촌마을에 거주하는 고령 어르신을 중심으로 여가프로그램 및 의료·보건서비스 연계, 생활편의개선서비스(전열기구수리 및 교체) 등 복지서비스 제공과 농촌지역 복지욕구를 해소하고자 완산구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복지사업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원노인복지관이 함께하는 이동복지사업 대상 동은 대성동, 상림동, 색장동, 석구동, 용복동, 원당동, 중인동 등 총7개 법정동으로 다양한 공연및 체험부스(수지침, 이혈, 두뇌경락, 네일아트 등) 운영과 장수사진 촬영, 노후 형광등 교체, 소독·방역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3월 29일(금) 중인동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63명의 어르신에게 우리춤 공연과 블루하모니의 하모니카 공연, 중화산1동 주민센터 오카리나 공연, 수지침 및 이혈, 두뇌경락 및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번 4월부터 11월까지 총7곳의 법정동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순회하며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욕구를 해소하여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및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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