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탈시설활동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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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우리사랑 3층 강당에서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이용인들이 짝지가 되어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오정미 국장이 자립생활이란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선택과 결정의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이용인들은 “나도 그렇게 해요”, “자립생활 얘기 들어 봤어요” 라고 화답하며 호응해 줬습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던 것은 장애인당사자인 노수배님과 조원길님의 자립생활 이야기로,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삶과 꿈을 이야기할 때는 모두가 귀를 쫑긋 세우고 진지하게 들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거주시설 종사자의 자립교육뿐 아니라 이용인들과 함께 자립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하니 거주시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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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사랑의집과 연계해 시나브로를 진행했습니다. 사랑의집 거주인 4명과 재가장애인 4명이 짝을 이뤄 공예, 볼링, 카페, 백제문화단지 등 다양한 지역사회 체험도 하고 백제문화단지로 나들이도 다녀왔습니다.
한 참여자는 “처음으로 볼링을 쳐 봤는데, 연습을 해서 더 잘하고 싶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나브로를 통해 시설 거주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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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동료상담가가 성세재활원을 방문하여 거주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간 한밭센터와 성세재활원이 함께 진행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거주인들이 참여한 만큼 동료상담가를 더 반겨주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권유하고 자립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또 자립생활에 관심이 있는 거주인과는 동료상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통의 시간이 시설거주인이 자립생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이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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