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 사랑채노인복지관의 맞춤형복지서비스 > 소식지


0.jpg
8.jpg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의왕시 어르신들이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보람된 노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빈틈없이 실행하는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립된 노인복지시설이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고, 설립주체는 의왕시이고 내손공용청사에 있으며 처음 개관한 것은 1990년 7월 30일이다.

운영시스템으로는 관장 금유현, 부장 박철상을 정점으로 운영지원팀, 복지사업팀, 실버인력뱅크팀, 재가복지팀, 사랑채주간보호, 노인목욕탕, 참사랑무한돌봄, 공익요원이“참 좋은 인연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계바늘이 돌아가듯이 정확하게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건물구조로는 지하 1층에 주차장과 창고, 1층에 경로식당, 다솜홀, 나래홀과 전문상담실이 있다. 2층에는 관장실과 종합사무실, 운영지원팀, 집단상담실, 실버카페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체력단련실, 탁구와 당구장, 노래방, 장기바둑실, 글광독서실, IT노리터가 있다. 그리고 노인전용목욕탕이 별채에 있다.

사랑채노인복지관에 와서 친절과 미소를 잃지 않고 과다한 업무에도 열정적으로 일하는 근무자들을 보면 사랑에는 계산이 없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의 현장에 와 있는 생각을 갖게 한다. 특히 후원자와 자원봉사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는 설명에는 아무리 미움이 사랑을 앞선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가슴 훈훈함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사는 사회, 사랑의 실천으로 함께 채워나가는 후원에는 정기후원, 결연후원, 물품후원, 사업후원의 방법이 있으며 후원이나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면 2층 종합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사랑채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에서 매달 식단을 짜고, 필요한 영양식을 제공하여 건강유지와 식생활개선을 한다. 또한 3대의 버스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노인전용목욕탕 운영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 이천우 시니어기자
  • 8-1.jpg
  • 8-2.jpg
00.jpg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