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 갈미 열린음악회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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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미 열린음악회는 의왕시가 후원하고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MG의왕새마을금고가 함께 공동주관하는 음악회이며 2011년 5월 21일에 제1회로 시작하여 올해로 제 9회를 맞이한 음악회이다.

엄태원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가정의 달 5월에 맞추어 클래식 앙상블 공연을 추진하던 중 지역주민들과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와 봉사 그리고 내손1동에 거주하고 있는 장명근 지휘자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9년 5월 17일 제 9회를 맞이하였다.

갈미 열린음악회의 성공으로 의왕의 작은 도시에서 클래식의 공연이 1년에 여러 차례 열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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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의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예술의 전당 또는 문화의 전당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이다.

또한 2011년도 창단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중심으로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의왕시의 수많은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 등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의견을 나누며 의왕시의 문화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예술법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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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는 국제신학대학원 음악학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졸업, 이탈리아 Gaspare Spontini 공립음악원 박사를 취득한 전문지휘자로서, 현재 (사)한국음악협회 의왕시지부장과 고어헤드 홍보대사, 국제신학대학원 음악학과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의왕시민들의 음악 저변확대 발전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지휘자이다.

- 심재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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