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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30일(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을 초청해 인권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직원 40명이 참가한 교육은 인권에 대한 이해, 장애인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실태와 대처교육,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한 대처 등 인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임동훈 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장애인들과 가깝게 마주치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인권에 대한 의식과 지식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교육이 직원분들이 인권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홍열 관장은 “직원들이 장애인복지시설의 종사자로서 성장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양질의 직원교육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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