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음료 한잔 잠시나마 대접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의 요일 카페가 5월 20일 월요일에 간석역 북광장에서 처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동하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계를 맺으며, 주민이 느끼고 알고 있는 지역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지 못했던 동네 이야기와 주민들의 욕구를 알고,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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