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 > 소식지


001.jpg
01.jpg

대전·대덕·법동·중리·대덕구장애인·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모여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다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 기생충 영화도 보고, 안마카페에서 휴식을 가지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소진을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각 기관의 실무자가 2명씩 참석함으로써 그동안 자주 보지 못했던 얼굴을 보며 친목도모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소통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대전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분과모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소통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1-1.jpg
  • 1-2.jpg
  • 1-3.jpg
02.jpg

이번 복지자원 조사기관은 송촌동에 있는 대전아동가족클리닉으로 다녀왔습니다. 이 기관은 음악치료를 제외한 모든 치료(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심리상담 치료 등)와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과 부부, 가족 상담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대상자의 욕구가 점점 복합적이고 다양화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가용자원을 확인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복지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필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알맞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2-1.jpg
  • 2-2.jpg
  • 2-3.jpg
03.jpg

[든든한 한 끼, 따뜻한 마음의 전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햇잎갈비 중리점의 후원으로 2018년 12월부터 월 1회 두 가정에게 외식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외식의 기회가 적었던 저소득 가정에게 풍성한 외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맛있는 식사와 함께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박○○님은 “성장기인 아이들을 데리고 밖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경제적인 부담이 많았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서 부담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04.jpg

6월 19일(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게 물품 지급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에서 삼성후원 희망풍차 물품(부식품세트)을 지역주민 10명에게 후원해 주었습니다.
부식품 세트는 쌀, 잡곡, 김, 통조림 등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배분하였으며, 수령하시는 대상자들은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 4-1.jpg
  • 4-2.jpg
05.jpg

5월 14일(금) 대덕구 지역의 교육복지대상학생의 문제를 공유하고, 복지관-민간단체-지자체-학교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의 울타리를 마련하기 위한 다섯손가락 네트워크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협의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는 중리ZONE(10기관)과 법동ZONE(10기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중리ZONE과 법동ZONE을 통합하여 18개 기관이 함께하고 있으며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센터장 김윤희)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여 슈퍼비전과 조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5월~12월까지 월 1회 회의를 통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5-1.jpg
  • 5-2.jpg
00.jpg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