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더불어 사는 우리마을 소식 > 소식지

5월 25일(토), 6월 15일(토)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둥근빛작은도서관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책을 매개로 함께 모이는 ‘책 읽어주는 부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책 읽어주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가족단위로 책 읽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가족끼리 독후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는 상상력을 키워가고, 가정에는 소통의 시간이 되면서 이 모임에 더욱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7월에는 책과 관련한 현장학습도 다녀올 예정이라 가족들 모두 설레임과 기대감을 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월 26일(금)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차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도 1차 추경예산을 비롯하여 복지관 주요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 번 각자의 영역에서 복지관 사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는 운영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6월 21일(금) 중리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마을축제추진위원단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6월1일 우리가 만드는 마을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원탁회의에서 추진위원단에 신청해 주신 주민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회의 내용으로는 함께 알아가는 자기소개시간과 더불어 마을축제 사례공유, 우리가 지향하는 마을축제 이야기, 마을축제추진위원단 분과구성이 이루어 졌습니다.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추진위원단에서 마을 내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되어야한다는 공통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사람 향기 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