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김소연 의원은 5월 24일(금) 대전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조례 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대전보건대학교 김진우 교수는 교원의 전문성과 업무 가중을 지적하며, 총괄책임자와 더불어 부득이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이나 위험인자를 제거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소연 의원은 “안전 분야는 우선순위에 밀려서 그 중요성이 반감되기 쉬운 영역이지만,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그 피해는 돌이킬 수 없는 영역”이라며, “안전 전문가들이 우리 대전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