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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년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복지관이 이용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나눔’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5/8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에 계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후원금 전달과 함께 배식 자원봉사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님께서는 작은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전해져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는 좋은 말씀도 나눠주셨습니다. 다른 분야의 소외계층에도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사학연금. 앞으로 복지관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져 지역사회에서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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