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19 장애인의 날 ‘봄날의 이야기’ - 인권이야기 > 소식지

2019년 제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달 간 주간행사 ‘봄날의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봄날의 이야기’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인권이야기, 권리이야기, 문화이야기’의 3가지 테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통합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매 주 각각 다른 행사 및 교육과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첫 주 실시된 첫 번째 ‘봄날의 이야기’ 인권이야기!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을까요?

인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4월 5일(금), 지역 내 발달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특강인 ‘인권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김상직)의 강의로 당사자들이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직·간접적인 사례 제시를 통해 발달장애인 스스로의 내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의 거절의사를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당사자들이 자신의 권리와 인권에 대해 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