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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극장 ‘타임투게더’
지난 6월 13일, 새출발축복의집 노인요양원과 함께하는 보문극장 ‘타임투게더’가 진행되었습니다. 보문극장 ‘타임투게더’는 영화 관람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요양원, 장애인시설과 같은 생활시설 또는 주간보호센터 등의 기관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됩니다. 이번 새출발축복의집 노인요양원과 함께 진행된 타임투게더에서는 “친정엄마”를 상영했는데요. 영화 시작 전부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며 아이처럼 즐거워하시기도 하고, 영화가 마친 후에는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영화 관람을 하는 동안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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