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 빛으로 가요제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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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 화요일 개관 16주년을 맞아 개관기념식과 함께 복지관 이용자들의 노래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빛으로 가요제가 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펼쳐졌습니다.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빛나는 목소리로 무대와 관중을 사로잡으며 제 1회 빛으로 가요제의 무대에 당당히 올랐습니다.

본선대회 당일 노래자랑 경연대회 답게 진출자들을 지인, 가족, 이용자,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열띤 응원전의 펼치며 무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 주셨습니다.

자리가 모자라 식당에서 생중계를 할만큼 각자의 가수를 응원하며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본선 진출자들 또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 헤어, 의상, 무대매너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정말 프로 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태남관장님, 초대가수 임성길, 기능향상지원팀장이자 그린나래밴드 리더인 이병희 팀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또한 라디오 DJ를 진행하고 있는 황성호 전문 MC의 유쾌한 입담으로 가요제의 재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장려상 2팀, 은상 1팀, 금상 1팀, 대상 1팀이 뽑혔습니다.
인기상은 ‘전선야곡’을 부른 오정웅님과 ‘당신만’을 부른 이고은님, 은상은 ‘섬마을 선생님’을 부른 김상진님, 금상은 듀엣으로 ‘당신이 좋아’를 부른 여인호님과 장영분님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무대로 열광적인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낸 ‘황포돗대’를 부른 표영희님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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