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초재활팀 부모교육실시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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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7월 2일 이른둥이 운동발달 부모교육 실시


우리나라 현재 출생률은 0.98명으로 1명도 채 되지 않는 반면 이른둥이(미숙아)의 발생률은 2017년 기준 7.6%로 나타나 국가와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제도적 마련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에서도 이른둥이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지원으로 진행된 부모교육에서는 '이른둥이 운동발달의 이해'라는 주제로 현 대구보건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 고주연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였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이른둥이 케어와 영유아기에서 나아가 놀이터, 학교생활까지 전반적인 발달과 주기적인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끼리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하며, 아이의 발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주어졌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이른둥이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른둥이에 관한 기초지식이 없어 난감하던 차에 좋은 강의였다.", "이런 강의가 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의견을 내주었다.

이에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엄마표 홈트레이닝」,「부모교육」과 같은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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