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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작은도서관 나누면 행복한 재능기부활동 민들레작은도서관에서는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그림책 읽어주는 엄마」활동이 4월부터 7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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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는 그림책을 통한 정서적 교감과 체험을 함께하는 활동으로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 연령따라 그림책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거나,‘클레이로 화전놀이, 바닷속 꾸미기’와 같은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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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그림책 읽어주는 엄마」재능기부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참여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라며, 민들레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커뮤니티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 복지과 한순희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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