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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반에서는 무더위를 날릴 summer 부모참여수업을 했습니다. 알록달록 물감을 묻혀 팡팡 손바닥 찍기 놀이, 미끌미끌 꿈틀꿈틀 미꾸라지 잡기놀이, 피용피용 물총 쏘기, 씽씽 워터슬라이드 타기 등 부모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상호작용에 따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활동에 흥미를 갖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참여수업을 마치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꽃씨반 사랑둥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오감자극의 중요성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글 · 어린이집 박소연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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