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을풍경 70호 『생활 속 불편사항』에 게재됐던 학장3호 진출램프교각의 봉쇄기사 이후. 시공사(두산건설)에서는 약속대로 2019년 7월 2일에 봉쇄하였던 학장3호 교각의 통행을 재개 시켰다. 하지만 아직도 지하철공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은 다소 있지만, 그나마 통행로가 개통되어 그동안의 불편한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다. 추가적으로 지하철 공사가 끝나게 되면 엄궁에서 주례방향으로 넘어오는 대동로에서도 학장3호 교각으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 김영미 기자 |